 이름:김정아 2003/11/7(금) 04:45 (MSIE6.0,Windows98,Win9x4.90) 218.235.146.139 1024x768 |
 가을 콘서트 가을 콘서트 / 김 정아 선배님 우리 섬으로 가자 땅 멀미로 지쳐만 가는데 멀리 아주 멀리 그렇게 떠나자 서해바다 벗겨진 나신은 참으로 장관이였어 전부를 드러내놓고 바다는 무엇을 생각할까 선배님 가을 콘서트를 위해 섬으로 달려 왔잖아 코스모스 흐드러지게 피고 주홍빛 감들이 박수를 치는 아무도 모르는 시간 속에서 멋지게 팡파레를 울리자 가을날 둘만의 콘서트는 그렇게 깊어만 갔는데 둘만의 시간이 존재하는 둘만이 살았을 시간 속으로  볍氏: 선배님..시집 발간, 다시 한 번 축하 드립니다. <마법에 걸린 여자>, 선배님의 '표현'이지만, 이젠 너무 많이 들어서 '식상'해 진것은 아니겠죠? 정말 그런것 같아요. 선배님은 마법에 걸린 여자 -열정이란 마법.. [11/07] 뜰기: 그제는 영종도 바다를 보고왔는데 볼때마다 나의작은 허물들이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었어.. [11/07-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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