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최도영 (moonemi@hanmail.net)
2011/1/12(수) 23:29 (MSIE8.0,WindowsNT5.1,Trident/4.0,.NETCLR2.0.50727,InfoPath.2) 118.47.236.199 1024x768 |
 [모습]- 동네 신흥교회, 크리스마스이브..  ▲크리스마스 며칠 전부터, 밤이면 깜빡! 깜빡! 불을 밝혀 온 동네 신흥교회.. 지난 크리스마스이브, 동네 신흥교회에선 ‘전야제’가 열렸다. 교회 목사님은 동네 안내방송을 통해, 마을 주민들의 참석을 권했다. 괜시리 궁금하기도 한 마음에, ‘구경삼아’ 교회로 향했다. 순서는 이미 시작돼 진행되고 있었고, 교회 안엔 대부분 교인들이었고.. 동네 마나님 몇 분들 또한 뒷자리 쪽에 모여 앉아, 내용을 지켜보고들 계셨다. 나로선 믿지 않고 출석 않는 입장이긴 하나, 잠깐 함께했던 시간이 그래도 괜찮았다.  ▲어른 신도들이 함께 준비한 성극- 제목이 ‘산타크로스 재판’ 이었던가?..  ▲교회 성가대원들이 함께 부르는 찬송가..  ▲평소 교회에 다니지 않는 동네 마나님들도 함께 자리하시고- 웅섭엄니, 은호엄니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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