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2007/5/24(목) 09:03 (MSIE6.0,WindowsNT5.1,i-NavFourF) 61.73.236.86 1024x768 |
 Re..[모습]- 그 며칠 뒤..  ▲마나님이 둘레를 파고 거름을 주셨던 살구나무는, 꽃을 피웠다 지우고 잎이 무성해져 가는데.. 그러는 사이, 마당의 살구나무에 꽃이 피었다 지고 잎이 무성해지기 시작한 5월.. 어느 날, 전주화 마나님은 마당에 심은 살구나무(몇 해 전, 마을 집집마다 나눠 준..)를 다시 살펴보십니다. 살구 열매는 얼마나 맺혔나? 나뭇가지에 벌레가 달라붙지는 않았나? 어린 손주 돌보시듯 나무를 둘러보십니다. 그리곤, 나무 밑에 난 야생초들을 발견하시곤 한 포기 두 포 뽑아내시기도 하시면서 살구나무와 대화를 하십니다.  박근실: 이제는 전지를 해야할 때 인것 같습니다. 근데 제가 전지작업을 하면 주인들께서 나무 다 죽인다고 걱정을 하시는 통에... [05/28-09:51] 김수덕: 울 집에 오셔서 전지법을 좀 갈켜주고 가시구랴.......참 시간있으면 홍천으로 오삼......내일(토) 오전 10시에 김화 농요 시연.....강원도 민속경연에서.....시연하는데 동네분들 70프로가 참여 했습니다.....^^* [06/01-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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