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김수덕 ( 남 )
2003/6/16(월) 21:57 (MSIE6.0,WindowsNT5.1) 61.74.12.61 1024x768
Re..미안....가는것도 못봤네....  

아침 일찍 일어나자마자 개울로 나간 너희들......
그러나 한시간여만에 잡아온 것은 고기도 고기지만 사람고기가 더욱 진가를 발휘했던 기억이
나는구나.
미안..........^&^
동창회가 있어서 갔다가 못돌아온 사이에 너희들은 가버렸더구나.
다음에 또 오렴.
너희들의 형은 항상 말로만 해놓고서 너희들이 오면 내가 할일만 하게 되는구나.
하지만
마음은 그렇지 않다는 것.......
언제 한번 바닷가에 가자.
부모님모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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