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2006/12/19(화) 09:00 (MSIE6.0,WindowsNT5.1,i-NavFourF) 221.168.33.218 1024x768 |
 [모습]- 동네, 신흥교회 추수감사절 예배..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고 추수 감사절 예배를 드리는, 동네 신흥교회 교인들.. 지난달 19일은, 기독교 추수감사절 이었답니다. 동네 신흥감리교회에서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리고, 참석한 주민들에게 점심을 대접했답니다. 예배 순서 가운데, 이순화님(고故이만재님 부인)과 김기자님의 두 따님 오경애,소민 자매가 세례를 받았습니다. 교회에 다니지 않는 주민들도, 한해 농사를 마치고 추수를 감사하는 자리를 따로 가져봄이 어떨까? 싶은데.. 동네에서 지내는 ‘천제사’가 그런 성격이라 할 수도 있겠으나, 마을 대동제 식의 어울림 마당을 가져봤으면 싶기도 합니다.  ▲이순화님, 오경애, 소민 자매에게 세례를 주시는 조용태 목사님..  ▲추수 감사의 기도를 올리는 조용태 목사님과 신흥교회 신도들..  ▲1960년대에 신흥교회 초대 목사님으로 사역하셨던, 서울 도봉교회 조연환 목사님의 기도..  ▲예배에 참석하신 마나님들- 왼편부터, 박종혁님 어머님, 천종선님 어머님, 이춘화님 어머님, 이만재님 어머님,..  ▲뒷 줄 오른편부터- 허숙자님(최문철님 부인), 최문철님(샛눈 뜨셨네..), 오창순님(김기자님 남편) 등..  ▲할렐루야~♫, 추수감사절 예배를 마치며 일어나서 마지막 찬양을 부르는 신흥교회 성도들..  조용태: 이쁜 사진 매번 찍어 주시고 이렇게 올려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성탄절 전야 발표회때도 부탁드립니다... [12/19-11:14] 볍氏: 많은 이들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다립니다만, 성탄절 전야에 눈이 내리면..저는 길에 미끄럼 방지용 염화칼슘과 모래 뿌리러 일 나가야 합니다.ㅎ 그렇더라도, 많은 이들의 바람이라면 화이트크리스마스도 좋겠죠.. [12/19-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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