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2006/7/26(수) 06:59 (MSIE6.0,WindowsNT5.1,i-NavFourF) 61.73.236.246 1024x768 |
 [소식]- 신흥교회 여름성경학교 중..  ▲여름성경학교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린 마을회관 앞에서 어린이들과 여름성경학교 ‘가족’들이 함께.. 동네, 신흥 감리교회 에서는 지난 24일부터 오늘(26일)까지..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을 불러 모아,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한 교회에 나가지 않는 동네 주민들이, 예배당의 여름성경학교 진행을 알 수 있음은.. 며칠 전, 교회에서 마을회관 앞에 내 건 현수막과, 쪼르르르~ 교회를 드나드는 어린이들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시골 교회의 여름성경학교는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로선 찾아 볼만한 모임터로 여겨집니다.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솜털 같은 ‘어린 양’들의 마음에 기독신앙의 계기 뿐 아니라, 학교나 유치원이 아닌 곳에서의.. 또 다른 ‘사회 체험 프로그램’으로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즐거운 추억의 한 페이지로 접혀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어린이들은 찬송을 부르고 율동을 배우며, 기독교 신앙의 첫 숟가락 이라고도 할 ‘양식’을 접하며..  ▲여름성경학교 어린이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만들었을 ‘감자 돌이’ 등..  ▲아마도 여름성경학교 선생님들이 함께 만들었을 듯싶은, 교회 안에 걸려있는 종이로 오려 만든 그림..  ▲‘화해’라는 주제로 여는 여름성경학교 포스터와 사흘 동안의 일정표..  ▲둘째 날, 오후엔 동네 근처 근남면 구사곡 앞개울로 나가 물놀이도 하고..  ▲교회 청년 선생님들이 ‘안전요원’으로 지켜주는 가운데 물놀이 하는 어린양들- 물을 끼얹는 배수영..  ▲어린이들의 물놀이 즐거움을 더해주는 여름성경학교 선생님들(동네 이정주 또는 이정은 자매 중 1인과 최연형)..  ▲물 밖에 나온 어린이들은 선생님(동네 최영주)과 함께 모래 장난도 하고..  ▲마을 주민 중, 워낙 수가 적은 무네미 아이들 뿐 아니라 여름성경학교에 나오는 와수리 아이들도 함께..  ▲동네 신흥교회 여름성경학교 ‘어린양’들을 인도하는 목자- 조용태 목사님과 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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