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2006/7/5(수) 08:21 (MSIE6.0,WindowsNT5.1,i-NavFourF) 61.73.237.250 1024x768 |
 [소식]- 공동농사 옥수수밭 뜯기..  ▲엄마의 등에 포대기로 감싸여 업혀있는 언내(어린아이)처럼, 옥수수 이삭이 달려있는 마을 공동농사 옥수수밭.. 어제(4일)는, 마을 공동농사 찰옥수수 밭 ‘뜯기’ 및 이삭거름 주기를 했습니다. 엄마의 등에 업혀있는 언내-어린아이처럼, 작은 옥수수이삭이 대궁에 달려있는 이 즈음.. 세 번째 김매기로 풀 뜯기와 거름주기 작업에는, 마을 주민과 농활 학생들이 함께 했습니 다. (옥수수 이삭이 달려 있는 이 즈음, 며칠 앞당겨 이삭거름을 주었으면 딱 좋았을 것이란 의견들이었음) 아래지방 부터 시작된 장마 비가, 중부지방에도 꽤 내릴 것이란 일기예보에 서둘러.. 오전 8시반께 부터 시작한 옥수수 밭 뜯기 및 이삭거름 주기는 두어 시간 만에 마칠 수 있었고.. 마을로 돌아와 동네 어귀 꽃밭과 마을 길가의 김을 매고 계시던 어르신, 마나님들과 함께 일을 마무리 했습니다. 농활 학생들은 마을에서의 농활을 마치고 돌아가기 전 마지막 ‘일손 돕기’로 마을 공동작업에 함께 한 것입니다.  ▲농활 학생들은 마을에서의 마지막 일손돕기로, 마을 공동농사 작업에 함께 하고..  ▲손으로 풀을 쥐어뜯는 김매기라 하여 ‘뜯기’를 하며 옥수수밭 속을 나아가는 농활학생들..  ▲며칠 늦은 감 있으나, 옥수수 이삭이 튼실히 커가라고 주는 이삭거름-요소 비료..  ▲옥수수밭 뜯기 및 이삭거름 주기에 함께한 주민들과 농활 학생들- 뒤쪽에 보이는 공동농사 옥수수밭..  ▲옥수수밭 작업을 마치고 마을로 돌아와 꽃길 및 길가 풀매기를 하고 계시던 어르신, 마나님들과 합류하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