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2006/3/9(목) 07:19 (MSIE6.0,WindowsNT5.1,i-NavFourF) 61.73.237.141 1024x768 |
 Re..[모습]- 동네 신흥감리교회 부흥회 2..  ▲신흥교회 조용태 전도사님(가운데)이, 부흥회 참석자들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에 함께 손을 들어 감사하는 ‘아멘!~’을.. 동네 신흥감리교회는 어제까지 사흘 동안 ‘부흥회’를 열었습니다. 신앙을 갖지 않을 뿐 아니라, 이번 부흥회에 제대로(?) 참석을 하지 않았던 저로서는.. 무어라 말할 수 없지만, 이번 부흥회는 참석자들에게 상당히 ‘인상 깊은’ 경험이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앙인이 아닌, 우리네도 이따금씩은 삶의 뒤안길과 앞으로 나아갈 길을.. 돌아보고 다 짚는 삶을 위한 부흥회를 스스로들 가져봄직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해보게도 됩니다. 어제, 부흥회 마지막 날은 많은 신도, 예비 신도들이 신흥교회 안을 채운 것으로 아는데.. 모쪼록, 앞으로도 우리 마을 신흥교회를 향하는 신도들의 발걸음이 ‘차고 넘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만 빼고요 ㅎ ㅎ..)  ▲동네 신흥감리교회 성가대 ‘실로암?’의 찬양 순서-영기엄니, 문석엄니, 애란 엄니, 한나엄니, 재영엄니 등,..  ▲실로암(?) 성가대의 찬양에 박수를 보내는 주민들-일용엄니,춘식엄니,태환엄니,웅섭엄니,호엽엄니,최문철님..  ▲부흥회 마지막 날 예배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모두 돌아간 뒤 교회 안을 정리하는 교인들과 조용태 전도사님..  김수덕: 수고들 하셨습니다...이말이 어울리는 말인지도 모르겠네....하지만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하신것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저는 부흥회라는 단어도 잘 모르지만.....아뭏든 목사님이 오신뒤로 교회가 많이 발전된것같아서 보기에도 좋아보입니다..... [03/11-12:58] 한솔이: 무네미 신흥교회에 계시는 조용태전도사님은 어떻게 생기셨을까? 궁금했는데 볍님의 도움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애란엄니께서 한복을 입으시니 아름다움이 한층 더 돋보입니다. 볍님께서도 은연중에 심기워진 생명의 씨앗이 언젠가는 자라고 반드시 열매 맺으시리라 믿습니다. [03/12-20: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