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김종순 (rhfemqpf@naver.com)
( 여 ) 2006/2/10(금) 10:33 (MSIE6.0,WindowsNT5.1) 218.238.5.21 1024x768 |
 떡국 넘넘 맛있었습니다!!!! 날씨도 추운데 사골국 우려내서 가져오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다행이 행사때마다 하늘의 날씨는 저희 편이더군요. 떡국도 너무 너무 맛있었고 김치 또한 참 맛있었습니다. 저의 아이들과 동네 사람이 먹으면서 감동에 떡국맛을 논하였습니다. 또한 가마솥은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또다른 구경거리였습니다. 먼거리 오셔서 힘든일 하시고 병나시지 않으셨는지요? 무네미에서 뵜을때보다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언제 뵈어도 저의 친정 부모님들 같으셔요~ 무네미 어르신 여러분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볍氏: 그러잖아도, 주남석 동대표 회장님으로 부터도 그런 말씀 몇차례 들었습니다. 우리 무네미 마을과 동아불암 아파트가 만나는 날은, 않좋던 날씨도 좋아진다구요.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칠월칠석 날도, 구질구질 비가 내리건만.. 뭔 인연이길래 동아불암과 우리마을의 상봉하는 날은, 그리 날씨가 좋을꼬? ㅎㅎ 그런데요~(웃찾사, 막내딸 버전), 이름 갖고 장난하려는 것은 아닌데요~..혹시 종순님 위로 언니들이 여러분 계신가요? [02/10-19:53] 볍氏: 혹시, 마지막 따님이 되라는 의미에서 이름에 '끝 종'자를 넣으신 것은 아닌가 해서요..아니면, 실례 ㅎㅎ [02/10-1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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