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변상복 ( 여 ) 홈페이지:http://blog.naver.com/vfr92 2006/2/9(목) 15:03 (MSIE6.0,WindowsNT5.1,SV1) 222.111.93.251 1024x768 |
 떡국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저희 동아 아파트 입주민에게 맛난 떡국을 끓여 주시기 위해 몇일전 부터 고기국물 우려 내셨을테고.. 떡국에 고명으로 올리기 위해 김이며, 지단 부쳐 곱게 채썰어 준비 하셨을테고.. 오늘를 위해 준비하셨을 생각을 하니 오늘 떡국의 국물보다 진한 감동이 밀려 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진한 국물과 좋은쌀로 만들어서 인지 쫀득쫀득한 떡이 서로 잘 조화되여 너무나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그래서 전 두그릇이나 먹었다는... ㅡ.ㅡ;; . 여러분 노고에 감사 드리며 오늘 떡국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볍氏: 우리 마을 부녀회 아주머님, 형수님들 그리고 '시어머님팀'(마나님)들의 준비와 정성에 마음의 답례를 보여 주시니 고맙습니다. 고기국물 우려내느라 부녀회장님이 사골 구하시러 동분서주하셨고, 뉘신지 모르나 여러 부녀, 마나님들께서 이러저러 준비하시느라 정성을 들이신 것으로 압니다. 맛있게 잡수셨다는 그 자체만으로 오늘의 떡국 마당은 좋았다 싶습니다. 블로그에 가 보니, 요리와 꽃에 관심이 많으신 듯 합니다. [02/09-23:03] 파라늘: 맛있게드셨다니 감사하네요 날씨가 추운면 어떻하나 걱정했었는대 다행이 그리춥지않아서 좋았습니다 떡국을 맛있게 드시는모습에 저희도 마 음이 푸근했습니다 좀더 준비할걸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나중에 오신분들 은 못드신분들도 있었거든요 못드신분들에겐 죄송합니다.그리고 저희도 점심 맛있게 먹었습니다 과정은 고단했지만 마음은 푸근합니다 수고하 신 분들 감사드리구요 불아아파트주민들과 좀더 가까운 교재? [02/10-09:17] 파라늘: 을 나누며 서로 협력하는 관계로 발전되여지길 바랍니다 농촌은 도시를 도시는 농촌를 서로이해하고 서로 도움이 될수 있는 관계가 되여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떡국은 작은정성이지만 이런일이 밀알이되여서 더큰 희망이 되여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수고하고 애쓰신 무네미 마을 어르신들과 수용하고 협력해주신 불암아파트 관계자 여려분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건강하십시요 [02/10-09:24] 변상복: 볍氏님 들고계신 카메라를 보니 저와 같은 카메라 같더군요.제작년 카메라 구입해서 취미로 이것저것 찍다보니 접사가 재미 있더군요.그래서 꽃을 많이 찍게 되였습니다. 새삼 꽃들 이름도 알게 되고 색깔이 얼마나 이쁘던지 꽃의 아름다움에 빠졌습니다.^^요리는 저의 일상생활 ㅋㅋ 새로운것을 만드는것을 재미있어 합니다. [02/10-14:48] 볍氏: 애란엄니 닉네임이 '파란들'에서 파라늘로 바뀌었나요? 오타인가? 역시, 일상적으로 기도가 몸에 배인 분이다 보니 마음에 담긴 생각 또는 생각에 담긴 마음이 술술술술~ 잘도 풀려 나옵니다 그려.ㅎㅎ 변상복님 카메라가 제것과 같은(또는 비슷)한가 보군요. 저는 885입니다. 요즘은 드문 모델인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만4년쯤 사용한 것 같습니다. 실내에서는 별로 맥을 못추는 것이 좀 아쉬울 정도 입니다.[02/10-1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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