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윤수빈 (jeanbs9@hanmail.net)
( 여 ) 2006/2/9(목) 13:34 (MSIE6.0,WindowsNT5.1) 220.116.80.172 1024x768 |
 떡국 정말 맛있습니다.... 무네미 어르신들 안녕하십니까? 길도 좋지 않은데 저희 주민들을 위해 이렇게 먼 길 와 주시고 맛있는 떡국까지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도 아주 맛있다고 하셨습니다... ^^ 따스한 5월에 농촌체험의 날을 마련하신다고 하니 벌써 기다려집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공기 좋고 인심 좋은 농촌에서 살고 싶은데 당장은 그러지 못하니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어르신들의 정을 느끼게 해 주고 싶네요.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꾸벅... *^^*  볍氏: 오늘 동아불암 아파트 분들께 떡국 대접을 하는데, 한참 많이 오셨을 적에는 빈자리가 없는듯하여 가지고 오신 그릇에 담아 드렸습죠. 아버님께서 맛있게 드셨다니, 무네미 주민의 한사람으로서 흐뭇한 마음 가져 봅니다. 스스럼없이 나오셔서, 떡국들 잡숫고 가시는 동아불암 아파트 남녀노소 주민분들이 우리 무네미 마을의 가까운 이웃임에 틀림없었습니다. 꽃피는 오월, 무네미 농촌체험 행사때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02/09-22:57] 파란들: 네..농촌채험으로 농촌을 좀더 이해하시고 자녀에게도 좋은 산 교육을 시킴으로 쌀이 나무에서 나는것이아니라는것도 보여주시고 ㅎㅎㅎ 좋은공기와 농촌의 푸근한 풍경도 채험할수있게 해주심 좋죠 윤 수빈님? 기역하갰습니다 5월에 꼭뵈요.. [02/10-09:29] 윤수빈: 자주 이곳에 방문해서 놓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2/10-2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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