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김해선 (hs1151@naver.com)
( 여 ) 2006/2/6(월) 19:52 (MSIE6.0,WindowsNT5.1) 61.251.198.34 1024x768 |
 무공해 농산물 잘먹겠습니다. 무네미 주민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성드려 농사 지으셔서 만든 무공해 시레기와 무말랭이 정말 맛있게 잘먹겠습니다. 이렇게 대접만 받고 저희 아파트에서는 무엇을 해드려야 할지 걱정입니다. 앞으로 무네미 마을과 저희 아파트의 잦은 교류와 발전이 있길 기원합니다. 그럼 9일날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볍氏: '상계3동 동아불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총무', 김해선님의 '직함'이 꽤나 깁니다 ㅎ ㅎ.. 주남석 동대표 회장님 그리고 임원분들과 열성을 보이시는 모습에 감동하곤 합니다. 열 네 자루의 시래기와 큼지막한 무말랭이 한 자루..임원님들과 일일이 지퍼백에 넣으시느라, 손가락 끝이 아프시지는 않으셨는지요. 덕분에 우리 마을 주민들이 재배, 생산한 시래기와 무말랭이가 아파트 주민분들의 밥상에 무사히 '안착'해 고마워유 [02/07-18:38] 볍氏: 그리고, 저와 함께 간 저의 아들녀석 장백이 손에 덥썩 배춧잎 한 장(만원권)을 쥐어주셨는데 앞으로는 그러지 마서유.. 기어이 주시려면 천원권 한 장 주시던지요 ㅎㅎ..이러다가, 제 아들녀석이 동아불암 아파트에 대구(자꾸) 가자고 하면 어쩐대유?.. [02/07-18:41] 김해선: 볍씨님 노고에 항상 감탄합니다 인테넷에서 장백이 글을보다가 직접 보니깐 반갑고 넘넘하면서의젓하게 보여서 배추님 한장이아닌 두장을 주었읍니다 교육상 잘못되었드라도 반가운 마음에 기특하고 이뻐서,,,,,,딴오해 없으시길 [02/08-15:50] 김해선: 볍씨님 노고에 항상 감탄합니다 인테넷에서 장백이 글을보다가 직접 보니깐 반갑고 넘넘하면서의젓하게 보여서 배추님 한장이아닌 두장을 주었읍니다 교육상 잘못되었드라도 반가운 마음에 기특하고 이뻐서,,,,,,딴오해 없으시길 [02/08-15:51] 김해선: 볍씨님 노고에 항상 감탄합니다 인테넷에서 장백이 글을보다가 직접 보니깐 반갑고 넘넘하면서의젓하게 보여서 배추님 한장이아닌 두장을 주었읍니다 교육상 잘못되었드라도 반가운 마음에 기특하고 이뻐서,,,,,,딴오해 없으시길 [02/08-15:54] 김해선: 지운다고 하다가 덧글이 엉망이 되어서요 지워주세요 [02/08-1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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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네미 어르신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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