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주남석 2006/1/20(금) 15:43 (MSIE6.0,WindowsNT5.1,SV1,i-NavFourF) 219.241.91.126 1024x768 |
 이재용 최유라 라디오 시대에 글을 올리다. 무네미 마을 어르신 여러분 감 사 합니다.어제는 대단히 고마웠습니다. 아파트 대표 들께서도 고마워 하시고 감사드리는 하루 였습니다. 모든것이 잘될것이라는 희망에 감사 했습니다. 오늘 어제고향 다녀온 모습과 자매결연을 맻었던 모습을 담아 MBC이재용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 고향의 소식을 올려 보았습니다. 글쎄요 ? 잘하면 경운기나 노래방 기계를 받을수 있다는 데 한번 기대해볼까요. 이재용 최유라씨 안녕 하세요. 서울 노원구상계동 동아불암 아파트 입니다. 오늘아파트의 동대표들과 저의 고향 마을인 무네미 마을 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에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계시고요. 지난해 우리아파트와 나의 살던 고향 무네미 마을과는 자매결연 하여 형제의 마을이 된 것입니다. 지난해 가을우리아파트 주민 180여명이 농촌체험을 하기위해 무네미 마을을 방문 하여 황금물결이 넘실대는 마을의 중앙에 위치한 마을 회관에서 맷돌을 돌려 두부를 만들고 떡메로 떡도 쳐보고 2마리의 돼지를 잡아 통돼지를 가마솥에 시례기 넣어 설설 끓여서 먹던 그 맛하며 실지 메뚜기가 있는 논에서 메뚜기를 볶아서 나누어먹고 벼를 베어 탈곡도 해보고 주먹보다도 더 큰 고구마를 케어 자랑을 하던 아이들 모습하며 아파트 주민들은 있을 수 없는 추억 이였습니다. 하나의 어우러짐으로 도시와 농촌 동네 어르신과 아파트주민이 한 덩어리가 되어 춤을 주며 노래를 하며 이장님의 구수한 노래 가락에 또 한번 감탄하고 정말 즐거운 하루 였읍니다. 또 무네미 마을은 새 농촌 건설 철원군 대표 우수 마을 로 선정되어 상금을 받아 농촌 소득 사업을 시작하고 있는 희망의 마을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마을 도착즉시 이장님 부녀회장, 새마을 지도자 마을 분들과 마을 앞개울을 하류 쪽으로 내려가서, 고기 잡기로 했습니다. 잡는 도구로는..메(해머)를 이용해 돌 속의 물고기를 기절시키는, 아주 원시적인(?) 방법으로 고기를 꽤 잡았습니다. 개울바람 쏘이며, 장작불 피워놓고 물고기 몇 마리 구워 소주 안주도 삼으며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은 잡은 물고기로 매운탕을 끓여 마을 분들과 오순도순 우정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우리 아파트에서는 시골에서 일할 때 입을 수 있는 작업복을 재활용을 통해서 나오면 옷을 등대표들이 정성스럽게 세탁을 해서 지속적으로 보내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무네미 마을 부녀회에서는 답네로 내달 보름이전에 우리아파트 노인 분들을 위해 떡국을 끓여 들이고 아파트 주민들께 도 함께 고향의 떡국을 대접하기로 했답니다. 봄, 가을에 연례적으로 진행할 농촌체험 행사 때 동아불암 아파트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참석하실 수 있다는 의견 등등을 나누었습니다. 아울러, 농산물 직거래에 관한 의견들을 소비자, 생산자입장에서 구체적인 부분까지도 의견 나누기도 했습니다 이재용 최유라 씨 어떻습니까. 이런 도농교류가 원만하게 이루어져 도시인들의 마음에 꿈을 주고 농심 의 얼굴에 미소가 넘치는 추억속의 농촌을 심어준 이장님과 부녀 회장을 추천 드리니 방송을 통해서 다시 한번 노래듣고 싶습니다. 강원도 철원군 서면와수5리 무네미마을 이장님 안송이 전화 011-9038-3312 무녀회장 김경자 전화 017-474- 3013 서울노원구 상계동 동아 불암아파트 105-802 주 남석  이정모: 주남석회장님안녕하세요.다녀가신모든분들 건강하시고요 또가시자마자 사고을 치시는군요.무었으로보답하지요.영원히잊지않을깨요.뵙는날까지모든분들건강하세요. [01/21-0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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