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주 남석 2006/1/13(금) 22:15 (MSIE6.0,WindowsNT5.1,SV1,i-NavFourF) 218.51.128.107 1024x768 |
  무네미 개울고기잡아 매운탕끓여 놓고 병술년 신년 새해가 시작 되였나 했더니 벌써 1월의 중반으로 접어들고 있군요. 오늘 무네미 마을의 중요한 일정중의 하나인 대동회가 열린다더니 벌써 이장님의 당선소식이 겨울의 찬바람을 타고 이곳에 전해오는 군요. 안송이 이장님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병술년 새해 좋은 소식이 들리니 무네미 마을의발전이 보이는 것 같군요. 다시 한번 모든 대표들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양어깨가 이제 무거워 지시겠습니다. 병술년 새로운 구상을 위해 설 명절이 오기 전 양쪽 대표들이 함께 무네미 개울 얼음을 깨고 고기 잡아 매운탕 끓여 놓고 덕담으로 시작해 도농 교류의 방향을 이야기 하였으면 합니다. 우리가 구상하는 날짜는 1월19일이면 어떨까 합니다. 특별한 준비는 필요가 없고요 있는 그대로 고추장 에 매운탕끓여 놓고 막걸리 한잔이면 딱이 지요. 동아 불암 아파트 대표회장 주 남석  주 남 석: 일정은 아파트에서 08:00 에 출발해서 10:00~10:30정도 도착에정입니다. [01/16-13:03] 주 남 석: 도착하자마자 개울에 가서 고기를 잡는 것으로 하고요 장화나 좀 준비해주세요 4~5개정도면됩니다. [01/16-13:05] 주 남 석: 옛날의 어린 시절 얼음에 빠져서 양말 말리 다가 다태워 먹고 혼이날것 같아 장농 구석에 다 몰래 처박아 놓았다 엄마가 청소하다 발가이 되서 혼이 나던일들 옛날의 추억이 새록 새록 되살아납니다. 추운 줄도 모르 고 검은 고무신에 맨발로 떨면서 그추운 개울 가에서 물에 빠져 가며 보 내던 죽마고우들과의 옛생각이 모락 모락 아지랑이 와 같이 피어 오릅니 다. 정말 눈덥인 얼음속의 고기잡는 모습에 다시한번 [01/16-1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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