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2005/11/1(화) 23:45 (MSIE6.0,WindowsNT5.1) 61.73.237.142 1024x768 |
 [모습]- 전민구씨 결혼식..  ▲낯이 익은 것 같기도 한 주례 분, “신랑 전민구 군과 신부 최진선 양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지난 10월16일, 와수리 태봉웨딩홀에서 있었던.. 마을 전병혁-김문화님의 아드님 민구씨의 결혼식 모습입니다. 신랑 신부, 늘 행복한 가정 이루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신랑 신부 그리고 양가兩家 부모님..  ▲신랑 신부의 먼? 친척들까지 함께..  ▲신랑 신부와 신랑 본가 가족..  ▲신랑 신부와 신부 본가 가족-사진 속으로 뛰어 들어가는 어린이는 누구?..  ▲신랑 신부의 친구들, 부케를 던지는 신부와 이를 받으려는 신부의 친구-한복입고 사진기 든 이는 신부의 여동생?..  ▲신랑 부모와 친지들에게 폐백을 드리고, 옛 풍습 따라 술을 따르는 모습도..  ▲각각 사모관대와 족두리를 쓴 신랑 신부, 빼 놓을 수 없는 모습- 대추알 반씩 나눠 먹기, 대추씨는 누구의 입으로?..  김수덕: 꼭 그렇지는 않지만 가끔은 나도 다시 그 시절로 되 돌아가서 결혼식을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곤합니다..그때 내 아내의 나이와 내나이로 지금 이대로의 식으로....그때 우리는 돈이없어서 제주도행 신혼여행도 못갔는데....언제쯤 아내랑 한번 다녀올랑가....우리 아이들 두녀석은 벌써 제주도와 금강산도 구경했다는데.... [11/03-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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