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2005/10/12(수) 08:03 (MSIE6.0,WindowsNT5.1) 61.73.237.217 1024x768

<소식>- 새농어촌건설운동 심사 받다..   ▲2005년도 새농어촌건설운동 최종 심사를 받던 날 마을 모습 1- 마을회관앞 삼거리.. 엊그제(10일), 2005년도 <새 농어촌 건설운동>을 추진한.. 철원군 3개 마을- 와수5리(무네미), 토성리, 장흥4리는, 강원도 ‘우수마을’ 선정여부를 평가하는 최종 심사를 받았습니다. 지난해, <새 농어촌건설 운동> 철원군 우수마을로 선정된 우리 무네미 마을은.. 올해 꼭두새벽부터, 안송희 이장님의 ‘바지런한’ 움직임을 뒤따르고 추진력에 힘을 보태.. 움직이지 않고, 변화하지 않으면 마을은 점점 노화老化되고 주민은 더욱 개별화 된다고 생각해.. 그동안 해 본적 없고 경험한적 없던 공동체적 사업들을, 마을 주민들이 팔 걷고 함께해 왔습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새 농어촌 건설운동> 강원도 우수마을에 선정되면 받게 되는, 상 사업 비 5억이라는 돈이 아니라.. 마을 주민들이 무언가, 발전적인 방향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함께하는 가운데 되살리게 되는, 공동체(두레) 의식과 구체적 실천에 대한 자신감 등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음이 있는 곳에 몸이 따르고, 몸의 움직임이 있는 곳에 활력과 가능성이 샘솟는다고 볼때.. 이번, <새 농어촌 건설운동> 심사 결과는 별도로 하더라도.. 우리 무네미 마을 주민들에겐, 전에 없이(?).. 함께 하는 일에 마음과 몸의 움직임이 활발했던 지난 과정이, 커다란 경험과 자산으로 남으리라 생각합니다. 모쪼록, 올해 <새 농어촌 건설운동>을 추진해 온 철원군 3개 마을이 모두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2005년도 새농어촌건설운동 최종 심사를 받던 날 마을 모습 2- 4반쪽에서 본 모습.. ▲2005년도 새농어촌건설운동 최종 심사를 받던 날 마을 모습3- 심상유 어른 댁 앞에서 회관 방향.. ▲2005년도 새농어촌건설운동 최종 심사를 받던 날 마을 모습4- 다리방에서 삼거리쪽으로.. ▲마을회관앞에 내 건, 새농어촌 건설운동 강원도 평가단 환영 프랭카드.. ▲도청 공무원 두 분과 강원대학 교수(가운데)로 구성된 평가단- 마을회관 사무실이 없어 건강관리실에서.. ▲무네미 마을이 추진해 온, 정신, 소득, 환경 분야의 추진내용 설명- 파워포인트 제작, 서면사무소 신석천님.. ▲평가에 임하는 새농어촌 건설운동 추진단 임원들과 서면사무소 산업계장님, 신석천님.. ▲평가를 마치고, 이장님의 소개로 그동안 많은 도움을 준 면사무소 담당 신석천님의 노고에도 박수를 보내며..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 했던가? 홀가분한 마음으로 주민들이 함께 기념사진 한 장 더 박고.. 주남석: 정말 동리어르신과 청년회원 중년회원 여러분 고생과 수고가 많으십니다. 여러분께서 노력하신 결실이 가을의 황금물결의 결실을 드릴것입니다. 하나된힘을 보여주시는 무내미마을 여러분 사랑합니다. [10/13-01:14] 김수덕: 돌아보건데.....지난 시간에 좀더 열심히 해야하지 않았었나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그리고 제대로 돕지못하고 마음으로만 앞섰던 내 자신이 이 순간이 너무 작아보이네요...고생 많이 많이 하셨습니다.... [10/15-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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