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2005/2/28(월) 18:39 (MSIE6.0,WindowsNT5.1,SV1) 61.40.83.29 1152x864
[모습]-정월대보름 맞이 3- 행운권 추첨..  


▲예배당에서 진행된 윷놀이 시상식과 행운권 추첨에 앞서, 이장 안송희님이 한 말씀..

올해,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에서 1등은 초등학생 최성근이 가져 갔습니다.
최호엽님의 셋째-막내동이 성근은, 지난해에도 형, 누나와 함께 윷놀이마당에 나와..
삼남매가 어른 못잖게, 뭇 ‘실력자’들과 겨뤘던 것으로 압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해가 서녘으로 기울면서 추위가 더해지기에..
윷놀이 시상식과 윷 표 행운권 추첨은 마을회관 옆 예배당-신흥교회에서 진행 됐습니다.
윷놀이에서 열 명 넘게 등수를 갈라, 상품이 전달됐고..
행운권 추첨에서는 수 십 개 이런저런 행운상품이, 환호와 박수 속에 전달 됐습니다.

모처럼, 예배당 안에 모인 동네 사람들은..
아이들부터 어르신, 마나님들에 이르기까지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바라는 바가 있었습니다.
언제나, 내가 갖고 있는 표가 행운권으로 뽑혀 올려지려나?..


▲윷놀이 등수에 따른 시상품목과, 윷놀이 마당에 나란히 서셨던 마나님들 모습 중에서..


▲윷놀이에서 1등을 한, 초등학생 성근이는 금 석 돈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받아들고..


▲마을 운영위원들이 돌아가며 행운권을 뽑는데, 노인회장 주용근 어른의 차례가 되어..


▲내 표는 언제나 행운권으로 뽑히려나? 기대하며 바라보는 어른, 아이 주민들..


▲모두가 한 마음으로 행운권 당첨을 기대하며-..


▲이미 두 개의 행운 상품을 ‘확보’하고, 다른 표들도 행운권으로 뽑히길 기대하며 박수치는 어느 아낙..


▲아슬아슬 재미있게 진행된 행운권 추첨에 박수와 웃음이 예배당안 가득하고..


▲시상 및 행운권 추첨을 모두 마친 뒤, 마을회관 마당에서 함께 기념 사진을..-큰 사진으로 ☞보기



221.162.89.11 김수덕: 그날....추운가운데에서도 변함없이 사진을 찍어준 볍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03/02-15:41]
61.73.236.3 볍氏: 저야, 뭐 한게 있나요? 수덕형님과 임원분들..그리고 묵묵히 그리고 열심히 역할을 하신 청년회원, 부녀회원분들께서 애쓰셨지요.. [03/02-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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