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아름다운 하루였습니다.
이곳 저곳 다니면서
정다운 얼굴들도 부담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마음을 열지않았던 사람들도
오늘 만큼은 마음을 열고 웃음을 보였습니다.
행복이라는 것........
사랑이라는 것.......
그리고
살아간다는 것은.......
서로의 마음을 열고
서로가 가슴을 기대고서서
그렇게 소망을 안고 간다는 것이
얼마나 소증한것인지 난 알것 같습니다.
이제
어머님의 품속같이 따스한 내고향
무네미.........
모두들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날때는
그곳에 가면
우리가 그리운 열굴들을 만날 수 있다는
자그마한 기대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시구요,
가시는 걸음 걸음 안전운전 하세요.....
........2005. 2. 9. 음력 1. 1.......설날에 ...
..............................수덕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