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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사이야기> 게시판, '저도 모내기 시작했어요'라는 글에서 말씀드렸듯.. 그저께, 동네 문철형님 모내기하는데 신흥교회 조용태 전도사님(사진)도 와서 일을 거들었습니다. 아래는, 조용태 전도사님이 이곳 <무네미 사랑방> 게시판에 스스로를 소개한 인사 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4월 11일날 무네미로 이사온 사람입니다. 와수5리 신흥교회에 새로온 전도사입니다. 이름은 조용태입니다. 나이는 32살, 결혼은 했고 자녀는 딸 2명이 있습니다. 큰딸은 4살 예진이고, 막내는 3살 예영입니다. 오늘 교회집사님으로 부터 무네미동네에 대한 홈페이지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렇게 들어와서 인사드립니다. 지금은 이렇게 글로 인사드리지만 앞으로는 직접 만나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무네미 식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모내기 일을 같이 하면서, 전도사님을 '겪어'보니.. 뭐랄까, 여성에 대한 표현으로 비유하자면, '싹싹하고' '붙임성'이 많은 분이더군요. 앞으로, 동네 분들에게 '인간적으로는' 호감 있고 신앙적으로는 호소력 있는 전도를 하실 것 같습니다. 모내기철 동안, 우선 평일에라도 동네에서 교회 다니시는 댁의 일을 거들어 드리겠답니다. 그 다음엔 시간이 허락되면 혼자 사시는 노인분들의 일도 돕고픈 마음이랍니다. 앞으로, 동네에서 이러저러한 봉사와 다가섬으로 신흥교회가 '믿지 않는' 우리(?)같은 이들에게도 좀 더 가까워 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족 중에서 교회에 다니는 댁의 배우자(남편)들부터 교회로 인도할 수 있도록, 벌써 '물 밑 작업'을 진행중이랍니다. 물밑 작업, 그 1차 대상에 해당하는 몇 몇 집 있습니다. 최문철님이 그렇고, 김광석 후배가 그렇고, 오창순(애란 아버지)님이 그렇습니다. 모두, 부인들은 교회에 나가시는데 위 세 분들은 교회 나가지 않는 '민간인'으로 남아있는, 신앙 전도의 '미개척지'입니다. 모쪼록, 전도사님의 뜻이 우리 무네미에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그럼.. 다 함께 기도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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