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홈페이지:http://www.moonemi.com
2003/9/24(수)
Re..어부의 노래..  


▶세상에 저렇게 큰 문어도 있나 싶군요. 풍어豊漁 하신 날 같습니다. ..

종종 현종님 홈페이지(http://www.badaro.pe.kr/) 에 들어가 보면서..
어부 현종님의 '물 좋은' 생선 같은 삶의 이야기에 시원한 느낌 많이 가져 봅니다.

벼농사 짓는 농부는 한 해에 한 번, 수확의 느낌을 가져 보는데..
배 띄울만한 날이면 바다로 나가셔서,
"어영치기 ♪.. 어영차 ♬" 그물-어구 잡아당기고 낚시 드리우는 어부 님들은
그날 그날의 뿌듯함과 아쉬움이 수시로 교차할 것 같습니다.

문어 철이 어느 때 한창인지 모르지만..
올 한해, 남은 '어로기간"(?) 동안 문어 많이 잡으십시오.

흐르는 <어부의 노래>는 제가 가끔 부르기도 하는 곡입니다.
얼마 전, 동해 바다에 갔을 때..
노래 한 곡 하라고 해서, 칡뿌리 캐듯..
머릿속에 숨어있는 가사를 어렵사리 끄집어내서 부른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홈페이지, 용량관리에 있어 좀 짜다보니..
사진처럼 용량이 큰 것은, 직접 파일로 올리시는 것 보다..
링크 해 주시는 것을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
  내용 입력창 크게
                    답변/관련 쓰기 폼메일 발송 수정/삭제     이전글 다음글    
번호제 목짦은댓글이름첨부작성일조회
107       Re..어디서 본 듯도..   볍氏  2003/09/27  1783
106   까마중을 아십니까?    김수덕  2003/09/26  1970
105   어부현종이 들렸습니다    어부현종  2003/09/24  3567
104       Re..어부의 노래..   볍氏  2003/09/24  3369
103   김장 젓갈 신청    최선순  2003/09/20  2234
102       Re..까나리 액젓이 가정 싼 게뷰?..   볍氏  2003/09/21  2111
101   [사람들]-신문에 난, 최성락님..   볍氏  2003/08/30  2304
100   흔들~쏭    황은경  2003/08/24  2243
99   "시간가는줄 모르겠네"~~잼있어요>    김성덕  2003/08/24  1831
98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1  김수덕  2003/08/23  1875
97   감동,슬픔,"한쪽눈이 없는 엄마"    김성덕  2003/08/20  1657
96   샘솟는 기쁨  1  황은경  2003/08/19  2470

 
처음 이전 다음       목록 홈 안내 알림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