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김수덕
2003/7/10(목) 21:40 (MSIE6.0,WindowsNT5.1) 61.82.43.164 1024x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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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실이 형........!
이제는 묻어 버리세요.....
가슴깊이.....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여러가지 걸리는 것도 많잖아요.
동생들도 내마음같지 않고요....
좀더 열심히 살아가야지 하면서도 그렇게 되지않는 것이 현실이고요.
서로가 힘겹게 살아가더라도 가족끼리는 힘이되어주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살아가는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좀 더 사랑하면서 살아가세요.
저도 많이 힘든시간을 보냈지만요,
저 보다는 당한 당사자는 더 힘들었으리라 생각하세요......
힘내시고요,
하늘나라에 가신 부모님께서도 형의 그런모습을 보면 무척 안타까워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형!
휘청거리는 오후에 무거운 발걸음 띄우지 말고요 힘냅시다요....^&^

210.204.77.253 2k: gladkj  [05/31-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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