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김성덕
2003/6/16(월) 09:23 (MSIE6.0,Windows98) 61.40.191.154 1024x768
오랜만에 즐기는 파리낚시^*^  

토요일날 시골에와서 개울가에 나가서 파리낚시를 해 보았습니다.
실로 오랜만에 해보는 파리낚시^*^
정말 재미있더군요.
좀 오래하구싶었는데 비가 너무내리더군요.
그래서 할수없이  그냥 와야만 했습니다.
그래도 잡기는 잡았어요.
물론 집식구데리구 조카데리구 갔었거든요.
미련과 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아서 밤에 잠도 잘 안오드라구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조카를깨어서 다시나왔습니다.(조카나이 25세)
저희 명덕형님도 함께요. 우산챙기구 우비챙기구 ....
비가정말 많이오더군요. 그래도 비맞으면서 많이 잡았습니다.
"잡았다"하구 신나게 끌어당기면 바로 앞에서 떨어져버리네요.
그래도 잠깐동안 2~30마리 잡아서 집에 가져왔습니다.
모했냐구요! 튀김해먹었는데 정말 최고였어요. ㄱㅡ맛이 아직도 생각이나네요.^*^
이래서 내고향 무네미가 정말 좋아요.^*^

61.32.148.164 안은순: 튀김이 그렇게 맛 있었니?? 그러면 혼자 먹냐?누나도 먹고싶은데..다음에 가면 튀겨줄꺼지??^-^애기는 예쁘게 잘 크겠지?보고싶다..성덕아  [07/06-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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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아름다운 메아리....    김수덕  2003/06/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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