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2007/2/15(목) 22:20 (MSIE6.0,WindowsNT5.1,i-NavFourF) 221.168.97.83 1024x768
[오늘]- 상원 엄니, 아부지(오인선님)..  


▲아드님(상원)이 무네미마을 공식 홈페이지(www.moonemi.com)에 소식올린 기념으로, ‘사진 서비스’위해 방문- 오늘 저녁..

아직, <무네미사랑방> 게시판이름을 <마실가기>로 바꾸지 못했습니다만..
아래, [알림]글에서와 같이 앞으로 이곳 게시판은 마을주민 모습 중 보다 개인적인 부분위주로 전하고자 합니다.

그 첫 번째로, 동네 오인선님 부부의 오늘저녁(8시께) 모습을 올립니다.
이러한 계기는, 마을 공식홈페이지 <사진첩> 게시판에 미국에서 검도 및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오인선님의 아드님 상원군이 그곳의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을 올렸기에, 반가운 마음으로 ‘화답’고자 함입니다.

사진을 찍으러 오인선님의 댁을 방문하기 전, 이와 같은 뜻을 말씀드렸더니..
전화를 받으신 형수님('상원엄니’)께서 흥쾌히 받아주시기에 또한 반가운 마음이었습니다.

오인선님댁을 찾았더니 마침 저녁을 잡숫고 계시더군요.
오늘의 메뉴는, 만둣국이 중심이요 모기동산 앞개울에서 잡은 물고기 조림이었습니다.
저는 앞서, 다른 댁에서 갓 빚어낸 두부로 저녁을 잔뜩 먹은지라 저녁밥 생각이 없었으나..
좋아하는 만둣국이기에 사양치 않고 “두 개만 주세요..” 했더니, 형수님께서 하나를 더 얹어 주시기에 다시 배가 불뚝! 일어서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댁의 한 가지 소식은..
‘상원엄니’께서는 와수리에 가셔서 ‘파마’를 하시고 오셨답니다.
며칠 뒤로 다가온 설을 쇠시려, 곱슬곱슬 머리단장을 하신 것 같습니다


▲오인선님은 저녁반찬 ‘물고기조림’을 직접 준비하셨다 하고, ‘상원엄니’는 오늘 와수리에서 파마를 하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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