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나드리 ( 남 ) 2003/6/8(일) 17:37 (MSIE6.0,Windows98,Win9x4.90) 211.211.141.197 1024x768
Re..증산도라...
왜 굳이 이 조용한 곳까지 와서 미혹의 소리를 늘어놓으려 하는지요...?
정말 그대들이 말하는 것이 진리라면 좀 더 겸허하게 세상을 살면서 그날을 기다려야 하는 거 아닌가요?
증산도...제가 386세대의 시초에 해당하는 사람이니까 잘 압니다. 그 때 대학가에는 증산도 연구회가 우후죽순 생겨났었죠. 하지만 그들은 순수했습니다. 증산을 사상으로 그리고 순수로 받아들였으니까요. 미혹을 벗어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