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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과 밭에서 폐비닐을 모아 차에 싣는 부녀회원들.. 지난 토요일- 18일, 동네 부녀회는 <재활용품 모으기>를 했습니다. 올 들어, 두 번째던가 세 번째 갖는 재활용품 모으기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엔, ‘폐품’이라고 부르던 것을 ‘재활용품’으로 부르고 다시 ‘숨은 자원’이라고 부르는.. 다시쓰기가 가능한 고철, 빈병, 못자리비닐, 종이 등을 거두고 모아 들였습니다. ‘억척’ 부녀회원들은 벌판 논두렁에 모아놓은 못자리 비닐을 실어오고, 이 댁 저 댁에서 내놓은 각종 재활용품을 날라다, 품목별로 분류해 놓았습니다. 그렇게 수집한 재활용품은, 수거업체에 판매하여 부녀회 기금으로 마련하고 마을을 위한 일에 쓰게 됩니다. 각자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이면서도, 공동체를 위해 시간 내 참가하신 부녀회원 분들께.. 마을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박수를 보내는 마음입니다. ![]() ▲폐비닐은 일단 마을회관 맞은편 공터에 모았다가, 자원재생공사에 넘기는데.. ![]() ▲사람들이 다녀가면 꼭 흔적을 남기게 마련인, 마을 앞 수유교 다리 밑을 청소하는 부녀회원들.. ![]() ▲재활용품 수집을 마친 뒤, 다리 밑에 널린 쓰레기 줍는 일을 함께한 부녀회원과 안송희 이장님.. ![]() ▲재활용품을 종류별로 분류하여 자루에 담는 일을 맡아, 마무리하고 있는 부녀회원들.. ![]() ![]() ![]() 저는 군청 환경수도과에 근무하는 김태권이라 합니다. 우선 제가 여기를 아는건 김수덕 선배님의 배려로 알게되어 이렇게나마 글을 남길수 있는 기쁨을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가 재활용품(폐비닐,농약빈병) 수집장려금을 지급하고 있거든요 환국환경자원공사에 판매한 전표를 서면사무소 오창석 주사님께 전달해 주시면 제가 또 입금을 해드리오니 많은 참여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06/23-08:59]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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