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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 심을 화분에 흙과 거름을 섞어 담아놓는 일부터- 임의순, 김지노, 임태후, 박재명님 담당.. 지난 4월28일, 동네 공동농사 옥수수 심기를 하던 날 오후엔.. 마을 분들이 함께, 동네를 가로지르는 행길을 따라 ‘꽃길 조성’을 했습니다. 이날 화분에 심어, 인도人道 경계석위에 줄지어 옮겨 놓은 꽃은.. 이름이 생소하긴 하나, 꽃이 이쁘게 핀다는 샤피니아(800개)와 페츄니아(100개)입니다. 또한, 인도 옆 맨땅에는 군데군데 노랑과 빨강 꽃이 피는 칸나를 번갈아 심어 놓았습니다. 가을, 서리가 내릴 즈음까지 자라며 꽃을 피운다는 샤피니아와 페츄니아 그리고.. 심은 자리에서 해마다 꽃대를 뽑아 올려, 지나는 사람들에게 환하게 웃어 줄 노랑, 빨강 칸나.. 모쪼록, 마을 주민들의 마음에 환하고 이쁜 정서를 많이 되 심어 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샤피니아, 페츄니아 꽃모종을 화분에 담는 부녀회원들.. ![]() ▲동네 행길 양쪽 인도人道 경계석을 따라 화분을 군데군데 일정한 간격으로 내려놓는 일은 청년회가 맡고.. ![]() ▲인도 바깥쪽, 맨땅 군데군데엔 노랑과 빨강 꽃이 필 칸나를 심고-성락엄니, 광석엄니, 문석엄니, 밍구엄니, 영종엄니.. ![]() ▲인도 경계석에 옮겨 놓은 화분에 물을 주며 4반쪽으로 이동하는, 김지노님의 ‘물차’.. ![]() ▲마을 입구, 선돌-이정표가 선 곳까지 칸나를 심으신, 부녀회원과 마나님들 중에서.. ![]() ▲마을 꽃길 조성을 마치고, 함께 하신 분들이 서로 기념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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