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중년으로 젊어서의 아름다움은 풋풋한 싱그러움에서 찾지만 나이가 들수록 겉 모습의 화려한 꾸밈이 아니라 살아온 세월의 연륜만큼 깊이있게 다듬어진 넉넉함과 여유로움을 보일 수 있어야 아름답습니다. 때론 틀에 갇힌 현실을 일탈해서 어디론가 무작정 떠나고 싶고 되돌릴 수 없는 젊은 날이 허무하고 그리워 사춘기 소녀처럼 여려진 마음에 눈물이 흔해지기도 합니다. 지금과는 다른 제2의 인생을 설계하며 살아온 세월의 깊이만큼 좀더 성숙되고 무게가 느껴지는 중후하고 멋스러운 중년의 삶을 살도록해야겠습니다. - 좋은 글 中에서 - 아름다운 중년을 꿈꾸시나요? 지금 우린 가장 아름다운 중년입니다. 글을 사랑하고 서로의 마음을 아끼는 여유로움과 마음이 있기에... 아름다운 화요일 되세요. .................................송우리에서.....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