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김순재 (sj-xhddlf5@hanmail.net) ( 남 )
2005/3/22(화) 20:23 (MSIE6.0,WindowsNT5.1,SV1) 221.166.1.8 1280x960
사랑방이 연상 시키는 것.  

따뜻한가요.
저는 사랑방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인지 지난 겨울을 몹시 춥게 보냈습니다.
정신치료를 고려해볼만큼...어려운 시간이었습니다.

강원도에도 봄은 오고 있겠지요.
사랑방을 다시 쓰렵니다.
따뜻함이 그리워
사랑방을 맴돌며...불 땔꺼리를 찾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경남창원 김순재.

볍氏: 저도, 전농 사랑방 발걸음이 끊겼습니다. 제가 원래, 말 주변도 없는데다 같은 말 얘기는 늘어도 좀 그렇고.. 이를테면 집에서 하던 얘기, 사랑방에 나가 '재방송' 하기도 어쩐지 그렇고.. 그래도, 누군가 사랑방에 먼저 나와 기다리는 이가 있으면..하고 기대되는 곳이 사랑방이죠. 저는 그럭저럭 지냅니다. 워낙 게으르니까요. 반갑습니다. 강원철원 최도영. 이렇게 하면 쌤쌤인가요? ㅎ ㅎ..  [03/23]
220.91.98.93 김수덕: 그럼 저희 사랑방으로 놀러오세요....우리 방장 볍씨님이 괜찮은 사람이걸랄요....  [03/23-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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