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2005/3/12(토) 18:37 (MSIE6.0,Windows98,Win9x4.90) 61.73.237.165 1024x768
[소식]- 윤규희 어른 칠순잔치..  


▲오늘 와수리 어느 음식점에서 연, 윤규희 어른의 칠순잔치에 앞서 가족, 친지들과 기념사진을..

오늘, 동네 윤규희 어른의 칠순잔치가 있었습니다.
잔치는, 와수리 에서 열렸습니다.
오전 11시30분부터 열린 칠순잔치에, 동네에서 많은 분들의 참석하여,
칠순을 맞이하신 윤규희 어른께 축하 드렸고..
아드님 삼 형제의 아는 분들 또한, 많이 참석 하셨습니다.

요즘은, 환갑잔치는 거의 하지 않는 시절이 됐습니다.
한다고 해도, 가족이나 친척 사이의 조촐한 ‘식사 모임’정도로 열곤 하는 것 같습니다.
그만치, 평균 건강과 연령이 좋아지고 높아졌다는 얘기겠지요.

오늘, 든든한 삼형제와 미더운 세 며느리..
그리고 많은 이들로부터 축하와 덕담의 말씀을 들으셨을 윤규희 어른..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고 즐거운 노년이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늘 잔치에는, 객지에 나가 사시는 향우분들 중..
이돈선, 민계화, 임창환, 문봉덕님 등이 참석하셔서 함께 축하 드렸습니다.


▲운장리 논에 모내기 하던 날, 첫째(종성) 둘째(종천) 아드님, 손자 그리고 조카(?)와 함께- 2003. 5..


▲마현리 논에 모내기 하던 날, 종성 종천 형제 가족과 사촌(?)이 함께- 2003. 5..


원본사진 DSCN- 23615, 6861, 6867
221.167.3.226 김수덕: 축하를 드립니다..그리고 오래오래 사시길 간절히 바람니다. 오늘 칠순잔치를 맞이하신 윤규희씨를 시작으로 동네여러분들이 올해 칠순잔치를 하실것으로 압니다만.....요즘말로 말하자면 동갑네...동창, 친구등으로 불리울텐데....뭐라 부르는지 모르겠네요. 여기서는 동갑네가 가장 잘 어울리는 말일것같아요...울 엄마도 칠십이신데....특히 울엄마는 결혼 50주년(금혼식)과 칠순이거든요.... [03/12-20:16]
210.99.19.2 박근실: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고요....... [03/15-12:40]
210.99.19.2 박근실: 마을의 결혼, 칠순, 장례식, 마을 행사들을 미리 알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03/15-12:56]
221.151.197.25 김수덕: 볍씨님께 부탁을 해서 올리던지 제가 직접 일주일전에 올리던지 해야할것 같은데요, 볍씨님이 글을 올리는것이 더 빠를것이라 생각됩니다...고로 볍씨님께 부탁을 해보죠... [03/17-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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