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추억만들기 ( 남 )
2003/5/26(월) 16:25 (MSIE6.0,WindowsNT5.1) 211.195.248.148 1024x768
추억.........  

무네미에서 태어나...어린시절을 무네미에서..살았습니다..
지금은 세월이흘러 이제 30을 바라보는 나이지만..간혹 옛 생각이
나곤합니다..물가에서 물고기 잡던 생각..봄이면 이산저산 돌아댕기면서.
나물 캐던생각..가을이면 야생 에서 자란 과일 들을 따 먹던 생각..
이제는..모든것이 추억이되어버린 ..어린시절...  가난 했던 어린시절..
이제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시절....    생각이 납니다...

 하루하루..반복되는 삶속에.. 의미를 찾을순 없고....
아 ! 몇일동안 만이라도 좋으니...옛 추억 ..다시 만끽 할수 있도록
무네미에가서 ..물고기도 잡고...봄나물도 캐고...늦은밤에..부엉이 우는 소리도 듣고 싶고.
쏟아질듯한 밤하늘에 별도 보고 싶습니다..
...............운영자 형님...전 형님을 잘모르지만...가끔 이렇게 무네미 홈에 놀러오면
 옛 생각 이 많이 납니다....요즘은 모내기 철이라 바쁘시겟지만..나중에 시간되시면
 알파산 옆에 개울가가 보고 싶습니다...첫째포 라고 불렀던 그개울가...
예전에 물이 깊은걸루 기억되는데...   물이 많이 말랐더군여...(몇년전에가봄)
그개울가 사진좀 올려주시면 .... 부탁드립니다..시간이 날때나 아니면 우연히 그곳을
지난다던지...그떄 말이죠... 일부로 가는건 제가 형님한테 ..명령할수는 없잖아여.. ^&^

그냥 형님 ... 사진찍으로 돌아 댕기실때..아니면 정말 우연히 그곳을 지날때..
생각이 나시면... 찍어서 올려 주심.. 감사하겟네요..

 홈피 자주 놀러 올게효...그럼 수고 하시구요... 안녕히 계세효..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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