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무네미
가장 소중한 사람 / 이 준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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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소중한 사람 / 이 준 호
내가 부를 수만 개의 이름 중에
비바람에도 꺾이지 않을 부름 하나가 있다면
그건 당신입니다.
내가 그릴 수만 개의 그림 중에
죽는 날까지 고이 간직할 얼굴 하나가 있다면 그건 당신입니다.
내가 만들 수만 개의 추억 중에
두고두고 가슴에 사무치는 기억 하나가 있다면
그건 당신입니다
내가 담아낼 수만 개의 사랑 중에
되뇌고 또 되뇌어야 할 입버릇 같은 정분 하나가 있다면
그건 당신입니다
내가 찾을 수만개의 진실 중에
가슴을 치며 소중히 해야 할 고마움 하나가 있다면
그건 바로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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볍氏: 반갑습니다. 한나 고모라면, 저도 이름으로만 아는 '애자' 선배님과 지난해 모내기철, 운장리 논에서 잠깐 보았던 동생 '애순'씨..자매분 중 뉘실까?.. 아베마리아, 오랜만에 들으니 좋군요. 그런데, 음악 링크하면 안되잖아요. 제가 슬쩍 끊어 놔야 겠습니다. 링크..미안합니다. [01/28]
기자: 언니?..... 방갑네 ! 나 기자야..잘지내고 있죠언니본지 오래댓는대 무네미 오면 얼굴좀뵈주고 가라 맨날 엄마만 보구 가지말구 크리스마스때는 언니온거 알면서도 바빠서 못 가받네 담에 오면 얼굴 좀 보여주고가? 알았지? 항상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듣한 한해 되고 딸들이 넘 이쁘고 야무 지더라 ㅎㅎㅎ 그리고 우리홈두 놀러와요 ㅎ [02/0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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