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민지영 (sony0216@hanmail.net) ( 여 )
2005/1/28(금) 16:14 (MSIE6.0,WindowsNT5.1) 220.74.213.131 1024x768
그리운 무네미  




                 가장 소중한 사람 / 이 준 호






가장 소중한 사람 / 이 준 호



내가 부를 수만 개의 이름 중에

비바람에도 꺾이지 않을 부름 하나가 있다면

그건 당신입니다.

내가 그릴 수만 개의 그림 중에

죽는 날까지 고이 간직할 얼굴 하나가 있다면
그건 당신입니다.

내가 만들 수만 개의 추억 중에

두고두고 가슴에 사무치는 기억 하나가 있다면

그건 당신입니다

내가 담아낼 수만 개의 사랑 중에

되뇌고 또 되뇌어야 할 입버릇 같은 정분 하나가 있다면

그건 당신입니다

내가 찾을 수만개의 진실 중에

가슴을 치며 소중히 해야 할 고마움 하나가 있다면

그건 바로 당신입니다.









    ※ 무네미 동네 어르신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 한나 고모 -

                          HAPPY DAYS ♡ 

      
      
      볍氏: 반갑습니다. 한나 고모라면, 저도 이름으로만 아는 '애자' 선배님과 지난해 모내기철, 운장리 논에서 잠깐 보았던 동생 '애순'씨..자매분 중 뉘실까?.. 아베마리아, 오랜만에 들으니 좋군요. 그런데, 음악 링크하면 안되잖아요. 제가 슬쩍 끊어 놔야 겠습니다. 링크..미안합니다. [01/28]
      221.168.137.135 기자: 언니?..... 방갑네 ! 나 기자야..잘지내고 있죠언니본지 오래댓는대 무네미 오면 얼굴좀뵈주고 가라 맨날 엄마만 보구 가지말구 크리스마스때는 언니온거 알면서도 바빠서 못 가받네 담에 오면 얼굴 좀 보여주고가? 알았지? 항상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듣한 한해 되고 딸들이 넘 이쁘고 야무 지더라 ㅎㅎㅎ 그리고 우리홈두 놀러와요 ㅎ [02/05-11:19]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
        내용 입력창 크게
                          답변/관련 쓰기 폼메일 발송 수정/삭제     이전글 다음글    
      번호제 목짦은댓글이름첨부작성일조회
      301   안녕하세요.인터넷농부 "이장님"입니다.  1  이장님  2005/02/01  2869
      300   [동네사람]- 경로당의 어르신들..   볍氏  2005/01/31  2303
      299   남을 기쁘게 해 주는 삶....퍼온 글  2  김수덕  2005/01/29  1888
      298   그리운 무네미  2 민지영  2005/01/28  2038
      297   [동네사람]- 경로당의 마나님들..  4 볍氏  2005/01/27  2353
      296   [소식]- <고향에 살어리랏다> 촬영 중- 2..   볍氏  2005/01/26  2342
      295       Re..'살어리랏다' 방송 다시 보기..   볍氏  2005/01/26  2182
      294   [소식]- <고향에 살어리랏다> 촬영 중- 1..  1 볍氏  2005/01/26  3965
      293   [알림]- 2차, 마을 운영위원회의 내용..   볍氏  2005/01/24  2139
      292       Re..우리 무네미는 당신같은 사람이 있어 ...  1  김수덕  2005/01/25  1970
      291   이런 노래는 괜찮다는군요....    김수덕  2005/01/22  1991
      290   [소식]- 동네 어르신들, 연날리기대회 참가...  1 볍氏  2005/01/22  2331

       
      처음 이전 다음       목록 홈 안내 알림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