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볍氏 (monemi@hanmail.net)
2004/6/11(금) 16:51 (MSIE6.0,Windows98) 211.218.57.39 1024x768
병사들 도움으로, 마을 환경 정비 하다  


▲마을 일을 도우러 나온 병사들과, 안송희 이장님, 심상유 어른, 주용근 어르신..

한 주일쯤 지났을라나?
마을에서는, 이장-안송희님이 알아보셔서..
마을을 위한 대민지원을 받았습니다.

자등리 싸릿골에 있는 어느 부대에서 병사들이 나와..
마을회관 주변과 동네를 두르고 있는 산자락을 '정비' 하는데 도움 받았습니다.

마을에서 대민지원을 받게 됨은..
앞으로, 좀 더 부대와 마을과의 서로 협조적인 관계와 교류를 위함인 것 같습니다.


▲알파산, 으슥한 곳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찾아내 모으는 일에도 도움 받고..

모내기를 마치기는 했으나..
그 뒷일과, 밭작물 심고 돌보는 일로 하여..
마을, 청년회 부녀회가 전체적으로 함께 하지는 못했고..
이장님을 비롯, 부녀회장님 그리고 몇 분이 함께 했습니다.

비록, 농사일은 아니지만..
마을 '환경 정리'를 위한 일에 <대민 지원> 받아..
적잖은 도움을 받은 것으로 생각 됩니다.


▲오후, 두어 시간 동안에 많은 일을 거들어 준 병사들에게, 마을회관에서 간식을 제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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