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김선곤 (jos1028@hanmail.net) ( 남 )
홈페이지:http://nudepear.com
2004/5/15(토) 22:20 (MSIE6.0,WindowsNT5.1) 61.74.10.163 1024x768
포스터 제작  

새벽같이 일어났습니다 혹 시간 약속이 어것 날까봐

이것 저것 하고 새벽 6시 30분 차타고 도봉산에 내려서

지하철 타고 논현까지 가니 9시 한 20분 정도가 되었습니다

역에서 강대 팀장 종표와 만나 스튜디어에 갔더니 벌써들

와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분장도 시켜주고 눈썹도 찐하게

크림에 화운데이숀까정 입에 립스틱까지 아주오늘은 연예인

이 된것 같은 기분이였습니다 촬영시작 한 백컷은 찍은것 같

습니다  한장 뽑기를 그래도 난 정말 재밌더라구요

포스터가 나오면 전국대학으로 보내진담니다 촬영마치고 중국

식당에 가서 장장 2시간 코스의 식사를 하고 집에 올때 팀장이랑

나랑 각각 봉투 하나씩 이것이 오늘 출연료인 셈이네요 와 기분

찟어진다 포스터에 나가는 것만도 좋은데 출연료 그것도 빳빳한

수표 100.000짜리가 두개씩이나 솔직히 너무좋아 연예인들이

너무 좋겠다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지하철 내에서 아내에게전화

했어 여보 나 오늘 수입잡았다 얼만데 엉 200.000원  했더니

에게 연예인들은 몇천만원씩 받는데 겨우 200.000원 이 마누라가

미쳤나 지 남편이 무슨 유명인사인줄 아나 오자 마자 아내에게

봉투부터 갔다 바쳤는데 주면서도 이리 기분이 좋을까 아 오늘

정말 오래 도록 기억날 좋은 하루였습니다




61.74.10.172 김선곤: 사진 나왔습니다 홈피오세서 구경하시고 둘중하나 어는것디 더 좋은지 이야기 해주세요 다들  [05/19-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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