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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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사람]-교사되어 돌아온 천영희님  


▲대학 4년간 고향 떠났다가, 다시 돌아와 무네미 사람이 된 영희씨와 어머니..

저희 옆집, 천종선님의 따님 영희씨가 올해 대학을 졸업하고..
우리들의 모교, 와수초등학교에 교사로 발령 받았답니다.

영희씨는 순천향대학교에서 사범대학 특수교육학과를 마쳤답니다.
앞으로, 모교에서 ‘수학능력’이나 ‘행동발달’이 좀 늦은 아이들에게
가르침과 사랑을 전하는, 보람된 역할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지난 2000년 2월, 제가 처음 만들기 시작해 객지의 고향분들에게 띄운
고향 소식지 [무네미 소식] 1호, <♪후배들 소식>이란 꼭지에서..
그해, 대학에 입학하는 동네 후배들 소식을 전했었는데..
벌써, 졸업을 하고 사회생활로의 첫 발을 떼는군요.

모쪼록, 영희씨가 교사로서 많은 제자들을 훌륭히 길러내길 바랍니다.

[무네미 소식] 1호 보러가기

지난해 2월, 영희씨 할머님 이야기 보러가기


▲천종선님 댁 거실 벽에 걸린, 액자에 담긴 ‘영희 할머님’과 영희씨 어릴적 모습..



220.70.187.103 o-h-jang: 천영희 선생님 축하해요, 아름다운 마음으로 , 사랑으로 , 후배들을 가르치는 훌륭한 선생님이 되리라 믿습니다. [02/29-17:26]
211.33.233.235 한철희목사: 영희가 선생님이 되었구나! 마음 깊이 축복합니다. 꿈을 심어주는 스승이 되길 기도합니다. 전남 광양 예닮교회 [03/02-07:30]
219.241.103.172 박근실: 우리마을 출신으로 모교에 부임하시는 천영희 선생님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03/04-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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