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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태가 점점 좋아지시는 최종익 어른 부부와, 최종익 어른을 병문안 오신 제수弟嫂-연형 할머님(오른편).. 지난 5일, 아들 장백이 녀석의 검진 예약이 있어, 다시 서울 경희의료원에 들렀습니다. 한방병원 '일반병실'-3805호로 옮기신 최종익 어른을 먼저 찾아뵈었습니다. 최종익 어른은 '상태'가 좀 더 좋아진 것 같았습니다. 말씀하시는 것이, 조금 덜 자연스러운 것 말고, 뇌출혈 증상으로는 크게 불편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의사들 이야기로는, 2주일쯤 뒤에는 퇴원하실 수도 있다고 한답니다. 하루 두 차례 면회만 가능한, 최문철님이 입원한 별관 7층 신경외과 중환자실을 다시 찾았습니다. 문철형님 부인-영기 어머니께서 아직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남편의 팔, 다리를 맛사지 하고 건조해진 피부에 크림을 발라주고, 남편의 의식회복을 바라는, 눈물어린 간절한 기도를 드리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봤습니다. 다행이, 부은 뇌가 가라앉기 시작했고 앞으로, 그 동안의 상태보다는 좋아질 수도 있다는 군요. 기적을 바라기는 어렵겠지만, 경희 의료원에 입원 해 계신 두 무네미 분들이 생각했던 시간 보다 좀 더 일찍, 그리고 기대했던 상태 보다.. 좀 더 나은 경과로, 건강을 회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눈물어린 간절한 기도로, 최문철님의 의식회복을 기원하는 부인-영기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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