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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강대 사회교육원 8기 동창중에 와수리 사시는 윤점순씨가 작은 가게를 개업했다 몇일전부터 가자고 연락이 와서 일찍부터 서둘러 내가 할수있는 일은 다해놓고 갔더니 제일 먼저 온것 같다 오랜만에들 얼굴들을 보니 반가웠다 그저 만나면 싱거운 이야기로 영양가 별로 없는 이야기로 화제를 삼는다 집에서는 아이들 부인들 앞에서 그래도 명색이 가장이 촐랑될수가 없어니 이럴때면 그냥 망가지는 모습들이다 허물잡고 잡일일도 없는 나이를 초월한 이야기 상대가 있다는게 한마디로 좋다 지역은 어딘지 몰라도 그곳 김화에서 이장하는 유순태씨는 좀 늦게 왔다 재미있는 분이다 소박하고 순진한분이다 남들도 나를 평생을 두고 그런 이야기를 너무 순수하고 욕심없고 인정맣고 인상이 좋다고들 한다 하도 평생을 법없이 살사람이라고 해서 난 그런가 하고사는데 페부를 찌른다 누군가 하면요 우리 집사람과 아일들이요 진짜 모습을 못봐서 그런다나요 악질이고 성질더럽고 욕심많고 그렇데요 그런소릴 들어면 내가 진짜 그렇지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하긴 사실일겁니다 언젠가 피곤해서 막 자고있는데 큰딸이랑 작은딸이랑 지네 엄마랑 이야기 하는 소리가 도란 도란 들리는 것입니다 몰래 들어려고 한것도 아닌데 우연히 잠이 깨어듣게 되었습니다 엄마 엄마 아빠 어디가 좋아서 결혼했어 어 니네 아빠 젊었을때는 정말 귀엽게 생겨서 내가 반했잖아 피 아니던데 아니야 정말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 젊을때 사진보니까 하나도 안귀엽고 못생겼더라 어디가 좋아 그 미모에 아빠랑 결혼했어 얼굴이 장생겼나 키가크나 학벌이 좋나 돈이많나 그기다가 성질까지 지랄갔잖아 아니 아빠를 보고 지랄갔다니 일어나서 소리 지러려다 엿듣는것 같아 그냥 꾹참고 잤다 정말 나의 진모습은 누구보다도 나를 잘 아는 내 가족이겠지요 저 정말 성질 지랄갔습니다 조심들 하세요 참 원아사 앞에 있는 밤나무집 낙희도 왔었습니다 요즘 조류독감인가 뭔가 때문에 장사가 너무 안된답니다 메스콤에는 익혀 먹어면 아무 상관없다지 않습니까 그곳 김화에 사시는 분들 밤나무집 많이 이용해주십시오 동송에 오시면 저의집 많이 이용해 주시고요 저 궁금하면 저의집 홈페이지로 오세요 자주 새롭게 가꾸는 좋은 집으로 만들겠습 니다 건강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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