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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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3(화)
Re..어딘데요?  

선곤 형님의 동기분 중..
와수리에서 개업하신 분이, 어떤 가게를 여셨을까?
살짝 궁금해 지는군요.

자등6리 원아사 입구 <밤나무 집>은..
종종 그 앞을 지나다니기에, 알고 있는 상호 입니다.

선곤 형님, '성질'이 x랄 같으시다구요?
그러시구나..
사실, 저도 적잖이 x랄 같은 성격인데..
지금은 많이 '죽었다'고나 할까요.

선곤 형님은,
아직, 혈기 왕성한 청년이신가 봅니다.
지금껏, '한 성격' 하신다니 말입니다.

'누드 배' 잘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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