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국꽃입니다
어부가 사는 바닷가 등대밑 해국꽃입니다
서해쪽에도 해국이 있는지 모르지만 동해바닷가 절벽에는 이렇게 파도에 시달리며 꽃을 피웁니다
볍氏: 요즘, 꽃을 좋아하는 집 화단, 국도 변에서도 사람이 기른 가을 꽃을 쉬 볼 수 있습니다만.. 저-사진 처럼 절벽에서 자라는 국화-해국은 또다른 느낌이군요. 내륙에 사는 이와 바닷가에 사는 분들의 정서(?)에도 어떤 다름이 있듯, 들국와 해국도 각기 나름의 심경이 있지 않을까..싶습니다 [10/03-07:56]
현종: 역시 싯귀섞인 댓글 갑사합니다 [10/04-16:49]
스마일: 이민주님 소개로 인사올립니다. 골뱅이2키로,익힌문어중자1마리,도루묵등 택배부탁드려요.서울시 강남구 도곡2동 타워팰리스 G동1909호 [06/23-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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