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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회관 마당에서 피구 연습하는 부녀회원들, 교회 지붕 너머 산등성이로 달이 빼꼼이 떠오르고.. 어제, 저녁 8시가 좀 넘은 시간.. 운장리 논에서 집으로 돌아 오는 길, 다리방을 건너 동네로 들어오자 마자.. 왼편에 있는 마을회관 담장을 슬쩍 건너다보니, 부녀회원 몇 분이 공놀이를 하더군요. 돌아오는 광복절에 있을, <와수리 리 대항 체육대회>에 참가할.. 무네미 부녀회 피구 선수들이 저녁식사를 마치고, 피구 연습을 하는 모양입니다. 최선순 부녀회장님과 시내 어머니(안송희 부인), 만일 어머니(김수덕 부인), 김기자님, 한나 어머니(김광석 부인), 정병아 부인, 교회 전도사 부인 등이 나오셨더군요. 공격과 방어로 편을 갈러 공 던지기를 하면서, 이럴 땐 어떻게 하고, 저럴 땐 어떻게 하고.. 경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연습을 하시더군요. 몇 주전부터, 일요일날은 청년회원과 학생들로 팀을 이룬, 무네미 축구 선수들이 모여 연습을 하는 것으로 듣고 있습니다. 경기에서이기는 것만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기왕에 참여하는 대회에서 좋은 내용을 갖기 위해 연습하는 무네미 부녀, 청년, 학생 선수들게 응원 보냅니다. ![]() ▶공을 받으려는 만일 어머니, 공을 피하려는 한나 어머니, 애란 어머니(왼편 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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