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2007/1/15(월) 08:45 (MSIE6.0,WindowsNT5.1,i-NavFourF) 221.168.97.121 1024x768
[모습]- 공군 훈련병, 태영(윤창근님 아들)군..  


▲공군에 지원 입대하여,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며 열심히 교육 훈련받고 있을 윤태영군..

동네, 고故 윤창근님의 아드님 태영군이 지난해 12월 공군에 지원입대 했습니다.
많이 내성적이고 매우 조용한 움직임인 듯 보이는, 태영의 군 입대 소식이 반갑습니다.
모쪼록, 새로운 환경에 발걸음을 들인 태영군이 잘 적응하고 보람된 군복무 마치길 바랍니다.

사진들은, 공군 교육사령부에서 제공하는 훈련병들의 모습을 옮겨 온 것이며 아래 글은..
아마도, 공군 교육사령부에서 1주일에 한 번씩 홈페이지에 올리는 훈련병들 생활상입니다.

안녕하십니까?
647기 훈련병들의 입대 2주차가 지났습니다.
지난 주에는 도수체조, 제식학과, 구보훈련등이 있었습니다.
인터넷 편지는 어제(12월,25일)부터 서비스가 시작되었으며, 훈련병의 신분, 주민번호, 이름을
입력하신 뒤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훈련병의 개인사진은 오늘(26일) 오후부터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647기 훈련병들이 훌륭한 공군인으로 태어날 수 있도록
저희 신병 1대대원 일동은 매사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관심과 애정의 가져 주시는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병 1대대 훈육요원 일동-



▲빡빡머리 훈련병 동기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쳐보는 태영군- 왼편에서 네 번째..


▲공군 교육사령부에서 훈련병들 가족들을 위해 전달하는, 윤태영군이 소속된 대대원들의 교육훈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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