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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엔, 글쓴이 성명을 보고.. 뉘실까? 했습니다. (실은, 제가 사람들 이름 기억하는데 20점 수준이거든요 ㅎㅎ) 노선생님과 미란선배님 그리고 가족 모두 안녕들 하시지요? 파주에서 서울로 '입성' 하셨군요. 돈암동 막걸리를 말씀하시니, 입안에 막걸리 맛이 감돕니다. 저도 며칠전엔, 양은 주전자를 사서 삼팔선막걸리를 거기다 부어설라믄 딸쿼 마십니다. 올해, 봄 농촌체험 행사는 이러저러한 여건의 부족함으로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가을에는, 미리미리 준비 홍보하여 황금들녘에서 도시 분들과 무네미 출향인들을 만나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하시는 일, 마음에 담고 계시는 정경들 모두 잘 이루시고.. 늘 건강 화목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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