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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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최광문님 아드님 봉근군 결혼..  


▲와수리 태봉예식장에서 진행된 신랑 최봉근- 신부 이인영의 결혼식에서 하객들에게 인사를..

지난 일요일(23일) 동네 최광문님의 아드님 봉근(저에겐 4촌 아우)군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신부는 겡남(경남) 마산 아가씨로, 신접살림은 봉근 군이 직장을 다니는 서울에다 차렸습니다.
신혼의 신랑 신부 앞날에 함박꽃 같은 아름다운 날들이 줄곧 이어지고 내내 행복하길 바랍니다.

참고로, 봉근 군은 이곳 와수초등학교 6학년 때이던가? 서울로 ‘유학’ 간 뒤 줄곧 나가 살았습니다.


▲전 철원군농업기술쎈터 소장 홍천만님의 주례로 진행되고 있는 결혼식- 신랑 봉근군은 야구선수 박찬호와 닮은 듯도..


▲신랑의 부모최광문, 권순옥님과 결혼을 축하하러 참석한 하객들- 밖에는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새로 꾸려진 가족- 신랑, 신부 그리고 신랑 부모님과 신부의 시누이 재은양..


▲폐백을 올리던 중, 신랑 신부 그리고- 멀리 마산에서 휴전선 코앞까지 올라오신 신부의 부모님..


▲“딸 아들 가리지 말고, 더도 말고 넷 만 낳거라..” 이런 덕담이 유행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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