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2005/12/21(수) 06:52 (MSIE6.0,WindowsNT5.1) 61.73.236.23 1024x768
[소식]- 발 마사지 교실 진행..  


▲와수리에서 발관리전문점을 운영하는 분이 강사로 오셔서 마을 분들에게 마사지 방법을 설명..

철원군(사회복지과?)의 지원으로, 이번 주 부터 월요일과 수요일엔..
우리 마을 회관(경로당)에서는 <경로효친 발마사지 교실>이 4주 동안 열립니다.

‘*농촌 노인에게 필요한 건강 프로그램의 개설로 건강하고 활기찬 농촌사회 유지
*어르신께 발마사지를 해드림으로 경로효친 실천
*농 작업으로 인한 피로의 조기회복과 건강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고 안내장에 밝히고 있습니다.

지난 월요일(엊그제), 마을회관 경로당엔 많은 분들이 부부, 가족단위로 나오셔서..
서로 발을 문지르고 지압해 주시는 모습들로 화기애애 반응이 좋았습니다.


▲심상유 어르신과 마나님이 서로의 발을 금슬 좋게 마사지 해 주시고 ..


▲부녀회장 김경자-주남성님 부부 댁은, 미용을 전공하고 있다는 따님(영옥)도 함께 나와서..


▲발 부위마다 각기 다른 지압, 마사지 효과를 보인다는데- 최종익 어른의 발을 마나님이 지압봉으로 꾹꾹..


▲노인회장 주용근 어른, 마나님이 서로의 발을 마사지 하시는데 조언을 주고 있는 강사분..


▲홀로되신 박순옥 마나님(오른편)과 강씨댁 마나님(강태복 어머님)은 당신들의 발을 스스로..


▲이번 주부터 4주 동안 진행되는 발마사지 교실을 알리느라 경로당 벽에 붙은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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