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2005/11/30(수) 10:01 (MSIE6.0,WindowsNT5.1) 61.73.236.198 1024x768
[청첩]- 정형순 어른 아드님, 병준씨 결혼..  


▲결혼을 앞두고 고향 무네미를 찾은 예비신랑, 신부 병준씨와 유진씨- 지난 25일 ‘새농촌’ 마을 잔치날..

동네, 정형순 어른의 둘째 아드님 병준씨가 결혼을 한답니다.
어릴 적, 형(병하)제가 발가 벗도 뛰놀던 모습이 저만치 모기동산 너머쯤의 세월 같은데..
새로운 가정을 꾸리는 병준씨 앞날에, 달디 단 ‘오디 알’ 같은 행복과 건강 그리고 사랑의 열매가 다닥다닥 맺히길 바랍니다.

결혼식 장소는, 부천방면에 있는 지하철 1호선 송내역 근처 뉴욕웨딩홀부페(032-322-2000) 이랍니다.
아래, 청첩장에 담긴 내용을 소개 합니다. (*참고로 동네에서는 아침8시에 대절버스가 출발한답니다)
정형순 어른 댁 전화번호는 033-458-2315 입니다.

새로운 마음과 새 의미를 간직하며
저희 두 사람이 새 출발의 첫 걸음을 내딛습니다.
좋은 꿈, 바른 뜻으로 올바르게 살 수 있도록
축복과 격려 주시면 더 없는 기쁨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정형순-박옥분의 차남 정 병 준
박공순의 차녀 정 유 진

*일시: 2005년 12월3일(토요일) 낮 12시40분
*장소: 뉴욕웨딩홀3층


211.211.62.185 ㅂ: ㅈㅂ [12/02-18:21]
220.91.104.65 3반 반장: 병준이 결혼축하한다 서로을 위하고 서로을 사랑하면서 검은머리 파뿌리되도록 행복하게 잘살기바란다 발전해가기 위해몸부림치는 고향 무네미마을를위해서도힘이되어주기바란다 [12/04-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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