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김수덕
2005/11/15(화) 17:39 (MSIE6.0,WindowsNT5.1) 221.162.89.41 1024x768
살다보니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살다보니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살다보니 돈 보다
잘난 거 보다 많이 배운 거 보다
마음이 편한게 좋다.

살아가다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내가 살려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잘난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게 다가 아닌 마음이 편한게 좋다.

사람과 사람에 있어
돈보다는 마음을 잘남보다는 겸손을
배움보다는 깨달음을 반성할 줄 알아야 한다.

내가 너를 대함에 있어
이유가 없고 계산이 없고 조건이 없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물의 한결같음으로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산다는 건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그 마음을 소중히 할 줄 알고
너 때문이 아닌 내탓으로
마음의 빚을 지지 않아야 한다.

내가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맑은 정신과 밝은 눈과 깊은 마음으로
눈빛이 아닌 시선을 볼 수 있어야 한다.

****** 좋은 내용같아서 적어봤습니다..

이번에 저희 어머니 칠순 잔치와 부모님 결혼 50주년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꾸벅


볍氏: 저도 그렇습니다. 바라기는, 가까이 있는 사람들 부터 보다 마음 편한 관계를 맺고 지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11/19]
222.115.124.215 김수덕: 그래도 도영씨는 잘하고 있잖아요?  내가 문제인데.....뭐가 그리도 바쁜지 매주 일요일에는 스케줄이 꽉차서 집에 있을시간도 없구.....  [11/20-15:14]
220.75.10.64 이정모: 청년회장님 죄송해요 어머니 칠순때 자리을 같이 하지못한점 *이유가있었다구요  [12/02-18:38]
220.75.10.64 이정모: 그날서면농촌지도자 선진지견학갔었어 내가그잘난 총무아니여 있었습 고향역 한곡 때리고도 남았을거여  [12/02-18:54]
222.115.124.135 김수덕: ^^.....섭섭했으라....내가 그간 많이 미운짓해셔 안오셨는지 알았지요.....헤헤헤.....걱정말아유....신경 안 쓰셔도 괜찮아요...  [12/0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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