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2005/8/11(목) 09:02 (MSIE6.0,WindowsNT5.1) 61.73.237.67 1024x768
[소식]- 새농촌운동 철원군 심사..  


▲새농촌 건설운동 철원군 심사를 앞두고, 마지막 점검 삼아 마을 대청소를 하는 가운데..

어제, 2005년도 <새농어촌 건설운동> 추진마을에 대한 철원군 심사가 있었습니다.
올해, 철원군 에서는 5개 마을이 <새농촌>에 ‘도전’하여 그 중 1개 마을이 ‘포기’를 했고..
우리 마을 무네미와, 갈말읍 토성리, 동송읍의 장흥 3,4리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제, 철원군 심사는 강원도 우수마을 심사에 추천하기 위한 이를테면 1차 심사격입니다.
올 들어, 지난 7개월여 철원군 4개 마을은 새농촌 으로 변모하는 길에 열심을 냈을 것이고..
철원군 심사나, 강원도 심사 모두 정해진 수만큼의 마을을 선정하는 것이니 만치 상대평가에서..
다른 마을 보다 좀 더 앞서야만, ‘순위권’ 안에 들어 우수마을로 선정될 수 있을 것입니다.

각기, ‘총 동원령’ 같은 분위기 가운데 마을의 활력과 발전방향을 찾아 여러 일들을 했을 것입니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는 말도 있습니다만, 나름의 열심들을 냈을 터이고 남은 것은..
2005년도 <새농어촌 건설운동> 철원군 우수마을로 선정돼, ‘본선本選’이라할 강원도 심사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 마을이 그 가운데 들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어느 마을이 됐건, 철원군을 대표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마을이 선정돼..
주민들이 한 마음 되어 진행해 온 ‘뜻한바’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이른 아침 주민들이 나와서 길가 꽃길의 잡초를 뽑고, 화분을 정돈하고..


▲무네미에서 구사곡으로 가는 길옆 제초작업을 하고- 예초기를 멘 안송희 이장님..


▲구사곡 가는 길가 꽃밭에 많이 돋은 잡초를 뽑으며 나가는 주민들..


▲아침도 거르고 나오신 분들도 꽤 계신데, 쉴 참에 간단히 음료와 간식을 들며..


▲다시 일을 시작하기 앞서, 함께 하는 모습을 이렇게라도 남기고 ..


▲토성리 마을을 거쳐 무네미를 방문한, 새농촌 건설운동 철원군 심사단..


▲마을에서 그동안 해온 일들을 정리한 자료들을 살펴보는 심사단과 마을 임원들 중에서..


▲심사를 마치고, 관할 서면사무소 담당들과-오른편 두 번째 산업계장님, 오른편 끝은 ‘새농촌’ 무네미 담당 신석천님..


210.179.205.235 조성란: 꼭 선정되시길 기원합니다. [08/11-13:17]
221.151.197.45 김수덕: 같이 할 수 없음에 더 안타까운 날이었습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했는데 올 한해 그렇다할 성과도 못드린것 같아서 송구스럽습니다. 그저 열심히 해오신 마을 분들의 정성과 성의를 봐서 꼭 선정되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청년회 대표로 그저 죄송할 뿐입니다...꾸벅-*- [08/12-15:43]
59.29.55.67 산골소녀: 토성리와 무네미 어느 마을을 응원해야 될는지... 모두 좋은 성과 거두시길 빕니다. [08/13-11:50]
211.33.233.143 sun한목사: 마을회관과 교회 사이에 있는 은행나무와 잦나무가 중학생 키 만 했는데, 10년 세월에 큰 그늘을 드리워 쉼을 주는 나무가 됬군요! 이 다음 어느날 찾아가면 그늘이 되어 쉼을 주겠지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두손 모아 봅니다. [08/13-19:45]
58.102.194.51 김도희: 좋은 결과가 있으실꺼라 믿습니다. 힘내십시오..화이팅!!!^^ [09/06-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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