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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 농활대 학생들과 함께한 마을 공동농사 찰옥수수밭 김매기.. 지난 1일, 주민들과 농활대학생들은.. 올해, 마을에서 공동농사를 짓는 자등리 옥수수 밭 두벌 김매기와 비료주기를 함께 했습니다. 노인회 어르신들은, 오늘(4일) 철원군보건소와 우리 마을이 함께 진행할.. <건강축제> 행사 중, ‘건강노인 설발대회’ 예비 건강검진 받으러 스무 분이 가시는 등.. 이번, 옥수수밭 두벌 김매기엔 주민 분들이 많이 참석지 못하였으나.. 마침, 오후 일정으로 철원군 농활대 <통일한마당>예정되 오전시간이 비게 된 학생들이.. 모두, 오전 시간동안 옥수수밭 김매기에 함께하여, 능쟁이(명아주)가 무성한 옥수수밭을 금세 맬 수 있었습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가물을 타서 잎이 배비 꼬이던 옥수수 줄기.. 요 며칠 잦은 장마비로 한껏 물이 오르고, 꾀꼬리(꽃술)가 자라오른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두 벌김까지 매 주었으니, 잘 여문 찰옥수수 따 먹을 날만 남았구나.” 함께하신 마음 분들 마음에, 달달하게 쪄 낸 찰옥수수 내음 번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옥수수밭 김매기의 ‘표준형’, 김(잡초)을 뽑아 대궁을 반으로 꺾어 뿌리가 땅에 닿지 않도록- 시내엄니 뒷모습.. ![]() ▲찰옥수수밭을 한 고랑씩 맨 뒤 잠시 쉴 참에-군단장댁 마나님, 최은호님 어머니,정노수님 어머니(왼편 부터).. ![]() ▲‘제목-찰 옥수수밭 청년들’, 찰옥수수밭 김매기에 함께한 농활학생들 중에서.. ![]() ▲대학생 농활대와 함께 한 찰옥수수밭 김매기- 뒤편엔 찰옥수수 부쩍 부쩍 자란 모습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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