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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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6/9(목)
[동네 사람]- 이사 오신 박성용님..  


▲어제 조촐한 집들이 ‘잔치’상을 함께 하신 마을 분들과, 이사 온 박성용님이 함께 대문 앞에서..


모처럼만에, 동네에 이사 들어온 가구가 있습니다.
지난해 시월 와수2리로 이사 간, 전임 이장 곽부근님 댁이 살던 집 자리를 사서..
서울에서 이사 온, 박성용(50세) 님입니다.

어제, 마을 분들을 모시고 조촐하게 집들이 겸 인사 나누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박성용님은, 서울에서 의류계통에서 자그마한 제조업 일을 하셨던 가 봅니다.
집들이 자리에서, 마을 분들은 동네에 이사 들어 온 가구가 있다는 것이..
매우 좋은 일이라 하시며, 이사 온 박성용님을 반기시는 말씀들을 하셨습니다.

박성용님은, 앞으로 우리 마을 무네미에서 아주 자리 잡고 사실 계획이라 하니..
모쪼록, 가까운 친구와 이웃도 사귀시고 우리 마을에 금세 정 붙이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건강도 얼른, 많이 회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리 마을 새로운 주민이 되신 박성용님, 마음 가까운 친구, 이웃 많이 사귀시고 건강 되찾으시길..



210.99.19.2 박근실: 무네미로 이사오셔셔 저의 이웃되심을 축하드립니다. [06/1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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