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2005/4/23(토) 07:57 (MSIE6.0,WindowsNT5.1) 61.73.237.43 1024x768 |
 [선진지 견학] 1- 토고미 마을..  ▲화천읍 신대리(토고미 마을)에 도착해 안내부터 받고- 맨 왼편 사진 찍으시는 분은 주용근 노인회장님.. 어제, 동네 분들 35명은 이웃 화천군 세 개 마을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올해, 우리 마을에서 추진하는 [새농어촌건설운동] 사업을 함에 있어.. 앞서, 그 사업을 진행했던 마을들로부터 사례와 경험담을 통해 배우고자 함입니다. 먼저 ‘토고미 마을’로,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신대리를 방문했습니다. [새농어촌건설운동] 및 오리농법을 통한 환경농업, 도농교류로서의 농촌체험과 농산물 직거래.. 그리고, 변화된 마을로 가기위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이런저런 어려움 등에 대해 전해 듣고 보았습니다. 관광이 아닌, 명실상부한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앞으로, 우리 마을 무네미가 [새농어촌건설운동] 과정을 통해.. 변모, 발전하는 마을로 가는 길에, 또 하나의 디딤돌- 계기가 될 것을 바라는 마음입니다. 용호리와 유촌리 마을 다녀온 이야기도 다음에 잇겠습니다.  ▲토고미 마을, 한상열 이장님으로부터 [새농어촌건설운동] 추진 사례를 바탕으로 강으를 들으며..  ▲여러 어려움이 있겠으나, 우리 마을도 새 농촌으로 변모, 발전할 수 있으리란 다짐으로 강의를 듣는 무네미 분들..  ▲폐교廢校된 학교를 개조한 <토고미 자연학교> 식당에서, ‘토고미 오리쌀’로 지은 밥으로 점심을 들고..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리농군들이 함께 농사짓는 토고미 뜰을 둘러 보기 앞서 기념사진도 한 장..  ▲무농약 오리쌀을 생산하는 토고미 마을 앞 들판에서, 친환경농업에 대한 설명도 듣고..  김수덕: 갈때는 많은것을 배우고 우리도 제대로 한번 해 봐야겠노라고 백의종군의 마음으로 갔었는데....... 배우고 온것은 마음만 더 무겁고 쉽지않을것이라는 맘을 갖고 돌아왔습니다...다만 중요한것은 몇몇사람으로 이루어진것이 아니라 모든사람들이 단합되어 끝까지 가야한다는것..... [04/23-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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