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2005/4/21(목) 07:25 (MSIE6.0,WindowsNT5.1) 61.73.236.248 1024x768
[동네사람]- 첫 휴가 나온, 임언재군..  


▲짧은 첫 휴가를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려 막 집을 나서는 언재군과 부모- 임태후, 박정희님..

엊그제(20일), 동네 알파 쪽으로 가느라 임태후님 집 앞을 지나다 만난 가족입니다.
올 초, 군에 입대한 임태후- 박정희 부부의 둘째 아드님 언재군이..
4박5일인가 백일휴가를 나왔다, 귀대하려 집을 떠나는 중이랍니다.

언재군은, 지난해 입대한 형 효재군과 마찬가지로 강화도로 자대 배치 받았답니다.
원래, 해군에 의무병醫務兵 으로 자원입대한 언재군은 해병으로 차출 됐던 모양입니다.
그렇게 해서, 현역으로 복무중인 효재, 언재 형제는 강화도 ‘해병 형제’가 됐습니다.

아무쪼록 효재, 언재 형제가 건강하게 군복무를 잘 마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지난해, 첫 휴가 나온 임효재군 모습 ☞보기

221.162.89.19 김수덕: 원래 해병은 의무병이 없어서 항상 해군이 동참(?) 해 준답니다....첫나들이 무사히 마치고 귀가한 언제......필승입니다 ^^ [04/21-14:39]
222.113.29.18 윤현식: 오랜만에 보는 빨간명찰 이네요!!!해병대에는 의무병과가 없어서 해군에서 파견이라 해야하나!!! [04/24-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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